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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Louis Vuitton) 2019 SS 멘즈 컬렉션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윤빠삭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바로 어제 공개된 루이비통의 2019 Men’s SS Fashion Show 입니다. 이번 루이비통 컬렉션은 그 어느때보다도 주목을 받았죠. 바로 킴 존스의 후임으로 발탁된 버질 아블로가 첫 데뷔작을 선보였기 때문인데요. 버질 아블로는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오프 화이트의 설립자이자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지난 3월에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의 남성복 아트 디렉터로 임명되었습니다. 기존의 럭셔리 브랜드가 갖고 있던 이미지를 탈피 하고 새로운 밀레니얼 시대와의 결합, 스트리트 웨어의 감성이 합쳐진 이번 컬렉션은 럭셔리 하우스의 최초 흑인 아트 디렉터라는 기대에 걸맞는 새로운 감성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컬렉션 공개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컬렉션 아이템들을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번 쇼에 밴드 BADBADNOTGOOD을 섭외하여 음악의 볼륨감을 높였고 친구들이자 뮤지션인 키드 커디(Kid Cudi)와 데보 하인즈(Dev Hynes), 에이셉 네스트(A$AP Nast), 스티브 레시(Steve Lacy), 플레이보이 카티(Playboi Carti), 스케이트 보더 루시안 클락(Lucien Clarke), 블론디 맥코이(Blondey McCoy)등을 모델로 세우고 디자인 전공 학생들을 초청해 티셔츠와 쇼를 볼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소통을 시도했습니다.

사진제공: @voguehommes

파리의 Palais-Royal 정원에서 진행된 이번 쇼는 무대 바닥의 무지개색에서 보여주듯이 모든 색깔, 국적, 정체성, 세대가 환영받는다는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사진 보겠습니다.


올 화이트 룩이 17착장 먼저 선보여지면서 쇼는 시작되었습니다.  SS 컬렉션 치고 다소 두께감이 있는 자켓이나 퍼 종류가 보이기도 했는데요.




또한 룩마다 컬러와 소재가 조금씩 다른 트래블 백 형태의 빅백이 자주 등장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컬러감 있는 휘장을 가슴에 단 메시 탑 과 베스트 또한 포인트로 자주 등장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악세서리 디테일을 보겠습니다.



왠지 이번 컬렉션 이후 자주 보일것 같은 예쁜 악세서리들이네요.



쇼가 끝나고 칸예 웨스트와 버질 아블로가 안고 우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쇼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기뻐하는 모습이 감동이네요.



그는 인스타그램에 you can do it too라는 말과 함께 쇼를 끝냈습니다. 10분정도의 짧은 쇼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것을 담았고 보여줬던 쇼인것 같습니다. 또한 버질 아블로의 감성이 담긴 루이비통이 계속해서 앞으로 어떤 행보를 펼치게 될지,  여태까지의 고객층과 다르게 변화가 생기지 않을지 기대가 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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